경남, 백신접종 앞당겨질 듯
경남, 백신접종 앞당겨질 듯
  • 박재근 기자
  • 승인 2021.04.0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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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70만 4279명 예방접종 예정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등 9일 시행

속보= "백신접종 언제쯤…" 도내 시ㆍ군의 일반인에 대한 백신 접종은 시작조차 못 하고 있다 <본지 6일 자 1면 보도>는 것과 관련, 도내 백신접종이 계획보다 앞당겨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는 정부의 확보된 백신 조기 접종 시행계획에 따라 2분기 코로나백신 접종대상자에 대한 예방접종을 앞당겨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예방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을 조기에 가동하고 2분기에 70만 4279명에 대한 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도는 이달 3~4주에 예정돼 있던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결핵ㆍ한센인 거주시설, 노숙인 거주ㆍ이용시설 입소자와 종사자에 대한 접종을 오는 9일부터 시행한다.

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5~6월 접종대상자인 항공승무원, 장애인 돌봄ㆍ노인 방문 돌봄 종사자, 투석환자, 의료기관 및 약국 종사자, 만성신장질환 투석환자에 대한 접종도 이달 중으로 시작한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조기 예방접종이 시행됨에 따라 도는 준비된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중 조기 접종 위탁의료기관 141개소를 선정해 접종속도를 높일 예정이다.

화이자 백신 접종은 도내 4개 접종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오는 15일 16개소, 22일에 1개소가 설치되면 이달 중으로 도내 모든 시ㆍ군에 설치가 완료된다. 김해시에 오는 6월 1일 1개소가 추가 설치되면 총 22개 접종센터가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주중에 시간이 여의치 않고 접종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 접종을 위해 주말과 휴일에도 접종이 가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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