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지 선수 팬, 하동군에 성금 기탁
최은지 선수 팬, 하동군에 성금 기탁
  • 이문석 기자
  • 승인 2021.04.07 2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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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득점 때마다 1000원씩 모아

22만 9000원 기부… “항상 응원”

하동군은 KGC인삼공사 배구단 레프트 최은지 선수의 팬 이모 씨(서울)가 최은지 선수의 고향 하동에 성금 22만 9000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기부금은 최은지 선수의 팬 이씨가 2020∼21시즌 한국프로배구 V리그(2020년 10월∼2021년 3월)에서 최은지 선수가 1득점할 때마다 1000원씩 모아 최은지 선수가 229점을 득점하자 22만 9000원을 내놓은 것이다.

평소 최은지 선수의 별명이 ‘하동의 딸’로 최은지 선수의 SNS나 인터뷰를 통해 하동관련 이야기를 많이 하는 것을 보고, 이씨도 하동에 관심을 갖게 됐으며, 선수의 고향사랑을 응원하는 마음에서 하동군에 기부하게 됐다.

뜻깊은 계기로 기탁된 성금 22만 9000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하동군이 협약한 행복1004 이음뱅크로 입금돼 하동군의 이웃돕기 및 사회복지사업 추진에 수시로 사용된다.

이씨는 “최은지 선수의 고향 사랑을 계기로 하동에 관심을 갖게 됐는데, 하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항상 하동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하동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준 후원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값진 나눔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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