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일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경남도자원봉사센터, (주)한화디펜스 임직원ㆍ기술봉사팀, 하동여성리더봉사단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구르미카 전달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사랑의 구르미카는 취약계층 어르신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한화디펜스의 예산지원과 기술봉사팀의 재능기부로 제작됐다. 한화디펜스는 구르미카 10대를 지원해 하동여성리더봉사단을 통해 라면ㆍ방울토마토 1상자와 함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10명에게 전해졌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