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18:11 (토)
`남해 청년 Anding`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
`남해 청년 Anding`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
  • 박성렬 기자
  • 승인 2021.04.05 2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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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이 지난 1일 청년네트워크 비대면 행사를 줌(ZOOM) 프로그램을 통해 실시하고 있다.

남해군, 청년네트워크 1기 비대면 행사

활동 소감ㆍ2기 활동 바라는 점 등 공유

남해군은 지난 1일 남해군 청년네트워크 1기 마무리 `남해청년, Anding` 비대면 행사를 줌(ZOOM) 프로그램을 통해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남해군 청년 네트워크 1기 활동 종료에 따라 1기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네트워크 위원들의 활동 소감을 들어보기 위해 개최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패널들만 현장에 구성해 줌(ZOOM)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네트워크 1기에 참여한 남해군 청년 65명을 대상으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토크쇼에서는 오프라인, 온라인 참가자들의 청년네트워크 1기에 대한 다양한 소감과 앞으로 모집될 2기활동에 대한 바라는 점, 기대감 등을 공유했다.

최성훈 남해군청년네트워크 위원장은 "2020년 남해군 청년네트워크 1기는 청년들과 행정, 청년센터 모두에게 처음이었다"며 "남해에 흩어져 있던 지역의 청년들을 서로가 인식하고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이연주 청년혁신과장은 "작년에 처음 시작한 청년네트워크 1기 활동이 남해군 청년분들께 좋은 경험이 되어 일상생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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