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 기업 고성 (주)태광( 대표이사 신기청 ) 30년 전통ㆍ기술력 담긴 친환경 양식 부표 생산 선두 주자
바로! 이 기업 고성 (주)태광( 대표이사 신기청 ) 30년 전통ㆍ기술력 담긴 친환경 양식 부표 생산 선두 주자
  • 이대형 기자
  • 승인 2021.04.0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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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힘들어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경영 최우선 철학 삼아 이웃과 나누는 것

정말 축복받는 일이죠
신기청 태광 대표.
신기청 태광 대표.

1992년 설립ㆍ기술 개발 특허출원 7개

2017년 코리아 혁신대상 친환경 ‘대상’

작년 20억 재투자 최첨단 장비 구축

복원력 높은 김양식용 부표 제작

양식어장 100ℓ 부표 부자량 급감

기존 스티로폼 제품과 교환해야

5~6년 사용기한 15년 이상 늘려

(주)태광이 만든 친환경 부표는 가볍고 내구성이 강해 바다를 전혀 오염시키지 않는다.
(주)태광이 만든 친환경 부표는 가볍고 내구성이 강해 바다를 전혀 오염시키지 않는다.

(주)태광은 그동안 환경 및 바다 오염으로 굴, 가리비 등 각종 양식업자들이 고민해 오던 스티로폼 부표를 친환경 부표로 제작하는 등 7개의 특허출원과 지난 2017년 코리아 혁신대상에서 친환경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30여 년 전통의 친환경 부표 생산기업인 (주)태광(고성군 상리면 부포로 199-14번길)의 신기청 대표는 그동안 굴박스와 대ㆍ소형부자 등 각종 스티로폼 박스를 주생산으로 지난 1992년 설립하고 수년간 개발 기간을 거쳐 친환경부표 특허등록번호 10-120020-00-00, 국립수산과학원인증 제2015-2B-05호, 특허 10-2015-0145700 등 7개나 특허를 출원해 국내는 물론 외국 등지에서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태광은 30여 년 전통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 수준을 유지하고 수년간 투자의 노력으로 가벼우면서 내구성이 강해 바다환경 오염이 전혀없는 친환경 부표를 개발, 생산하는 등 지난해부터 20억 원을 재투자하고 친환경부표 제품을 더 늘리기 위해 최첨단 장비를 구축해 최고의 품질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7개의 특허출원과 친환경부표 품질인증으로 굴, 가리비, 멍게, 홍합 양식장 등 해수 내압성에 우수(3m-4m)하고 내충격성(PE)에 강도가 강한 친환경 양식용 부표(내부 부력제)62ℓ, 75ℓ, 100ℓ, 200ℓ 종류와 특수 PE재질(열융착 성형방식)과 특허받은 원료(산화방지제, UV제 첨가)로 저온내구성과 내충격성 우수한 친환경 대형부표(부표 크기 62ℓ, 100ℓ, 200ℓ, 300ℓ, 420ℓ, 510ℓ, 800ℓ, 1000ℓ, 1400ℓ, 2000ℓ)크기를 다양하게 생산하여 대형바지선(뗏목)과 양식용 가두리에 사용하고 있다.

전남에서 친환경 김양식용 부표에 사용되는 EPP는 첨단적인 기술과 재활용 친환경 소재, 강도가 강해 내충격성이 우수하고 내열성 및 복원력이 탁월한 친환경 김양식용 부표도 제작, 생산하고 있다.

신 대표는 “굴 및 각종 양식 어장에서 100ℓ 부표를 사용시 부자량을 50%로 줄일 수 있고 어장의 굴 탈락과 피해를 반으로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하고 “친환경 부표 사용은 오는 2023년부터는 미세플라스틱으로 변하기 쉬운 스티로폼 부표 대신 친환경 부표를 반드시 사용하도록 의무화되면서 각 업체에서 생산한 친환경 부표가 더욱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부터 20억 원을 재투자, 친환경부표 제품을 더 늘리기 위해 최첨단 장비를 구축해 최고의 품질을 생산하고 항상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경쟁사 제품과의 차별성을 두고 좋은 제품을 신뢰할 수 있는 제품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항상 최고의 품질로 고객에게 보답하는 (주)태광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주)태광의 친환경 부표 제작에는 30년 전통과 기술력이 깔려있다.
(주)태광의 친환경 부표 제작에는 30년 전통과 기술력이 깔려있다.

기존 스티로폼 부표보다 개발된 부표는 반영구적이며 해양수산부의 친환경부표 계획에 따라 어민들이 기존 부표를 대처하거나 새롭게 설치할 것으로 전망된다.

태광의 친환경 부표는 특허받은 원료를 사용해 가벼우면서 내구성이 강하고 쉽게 재활용이 가능하고 또 PE필름 원료에 UV제를 첨가해 오랜 시간 강한 태양열에 부표가 변형되지 않는 특징을 갖고 있는 데다 개발한 부표에는 따개비 등 잡물이 잘 붙지 않고 쉽게 제거가 가능하고 훼손이 되지 않는 이점을 지니고 있다.

신 대표는 “태광이 연구, 생산 및 개발한 친환경 부표는 기술력과 자부심이 대단하며 기존 스티로폼 부표의 경우 5~6년 사용하던 것이 15년 이상 사용이 가능해 반영구적”이라며 “태광의 친환경부표를 설치한 고성 거제지역 일부 양식장에서는 30년된 부표를 지금도 사용하는 등 원가 절감이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동안 굴양식장에 설치해오던 스티로폼 부표도 태광의 친환경부표로 사용할 경우 해수내압성이 우수해 3~4m 간격으로 설치가 가능해 부표수도 절반 이상 줄이는 장점도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남해안 굴양식장, 가두리 양식장 등에 년간 700만 개의 스티로폼 부표가 사용되던 것이 태광의 친환경 부표는 절반만 설치하면 사용이 가능하며 내구성과 태양열에도 강한 (주)태광의 친환경 양식용 부표(내부 부력재)가 개발돼 양식업에 보급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태광의 친환경부표는 이제 중국에서도 기술제휴를 타진해 오면서 활발한 제품 생산 판매라인을 구축해 가고 친환경 스티로폼의 기술ㆍ연구개발로 현재 도내에서 점유율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해 업계에서 친환경 부표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스티로폼 부표로 인한 해양오염을 줄이기 위해 해수부에서도 태광의 기술력을 인정해 적극 지원 육성하는 등 태광의 친환경부표를 개발하기까지는 신기청 대표의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전남 함평군의 농업용 수상태양발전소에도 사용되고 있다. 그는 ‘해양수산부로, 정부청사로, 경남도로 혼자 발로 뛰면서 친환경부표를 양식장에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해 오는 등 그 결과, 오는 2023년부터 친환경부표로 전환되면서 신 대표의 뜻이 결실을 맺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같은 정부의 방침에 따라 고성군과 경남도는 해양 미세플라스틱 발생을 줄여 안전한 수산물 생산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바다에 뜨는 양식장 부표를 2025년까지 100% 친환경부표로 교체할 계획으로 알려졌고 전국 최초로 ‘고성군 자란만’과 ‘거제시 거제만’ 해역 2개소를 친환경부표 100% 보급 시범해역으로 지정해 2023년까지 친환경부표 보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도내에서는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굴과 진주담치, 멍게 등 5802㏊에 달하는 양식장에서 768만 개의 부표를 사용하고 있어 지난 2009년부터 비교적 파손이 적은 고밀도부표 보급을 시작했고, 스티로폼의 해양 유출이 적은 친환경인증 부표 90만 개를 현재까지 보급했다.

고성군은 올해 100억여 원(국, 도비, 군비, 자부담)을 투입 친환경 부표를 보급하게 되며 양식 어민들은 이중 50여%를 (주)태광에서 공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는 등 (주)태광의 친환경 부표가 남해안 일대 양식장에 보급되면서 고성을 알리는데도 한몫을 하는 등 명실상부한 고성의 향토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친환경 부표 사용은 바다 살리고 굴양식업 성장 돕는일”
 

특허받은 (주)태광의 친환경 부표 광고에 나온 신기청 태광 대표.
특허받은 (주)태광의 친환경 부표 광고에 나온 신기청 태광 대표.

신기청 대표 인터뷰

신기청 태광 대표는 “바다환경 오염 전혀 없는 친환경 부표를 만들어 정말 자랑스럽다”며 “앞선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기업, 고객의 기대에 부응해 보다 가치 있는 품질을 제공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신 대표는 “친환경 부표 개발을 놓고 처음 대학교수 등 전문가들도 부정적인 견해가 많아 어려움도 많았다”고 친환경 부표 개발에 어려움을 토로하고 ‘부력재 없이 부표가 뜰 수 없다’는 반론을 제기하면서 “부력재를 최대한 물에 띄워 무게를 견디고 오랫동안 부표를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수산 관계자로부터 결국 인정받는 성과를 올렸다”고 말했다. 이어 “친환경 스티로폼은 회사 경영차원에서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친환경 부표만이 우리 바다를 살리고 굴양식업이 계속 성장할 수 있는 길이다”며 “더 좋은 제품 개발과 생산에 안간힘을 쏟아 사업의 이익보다는 품질 좋은 제품을 만들어 고객만족 서비스에 주력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30여 년 전통의 생산 및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수년간 투자와 노력으로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강해 바다환경오염이 전혀 없는 친환경 부표를 개발했다며 자부심을 가졌다.

신 대표는 서울에서 사업을 하다 이곳 고성으로 내려와 3년 만에 자리를 잡으면서 지역사회 공헌에도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가정에 쌀을 매년 전달하고 이웃돕기 성금은 물론 지역의 각종 행사에도 기부를 아끼지 않고, 이외에도 색소폰 연주자로 부부가 재능기부에도 열정적이다.

신 대표는 “아무리 힘들어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은 가장 우선 경영 철학을 삼고 있다. 이웃과 나누는 것이 정말 축복받는 일이다”고 말했다.

(주)태광은 친환경 부표를 비롯 수상태양광 부표, 농ㆍ수산물 박스 등을 생산 판매하는 등 현재 40여 명이 일하는 태광은 신기청 대표와 함께 가족 같은 경영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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