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악양면은 `악양사랑 가로수 기증운동`으로 조성한 주목나무 가로수 구간의 일부 나무가 고사해 이식 등을 통해 새 단장했다고 1일 밝혔다. 유광훈 면장은 "기존의 주목나무 가로수 구간 중 듬성듬성 고사한 자리에 새 단장하면서 앞으로 생육이 더욱 잘되도록 철저히 관리해 1000년 가로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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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악양면은 `악양사랑 가로수 기증운동`으로 조성한 주목나무 가로수 구간의 일부 나무가 고사해 이식 등을 통해 새 단장했다고 1일 밝혔다. 유광훈 면장은 "기존의 주목나무 가로수 구간 중 듬성듬성 고사한 자리에 새 단장하면서 앞으로 생육이 더욱 잘되도록 철저히 관리해 1000년 가로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