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까지 토량 17만㎡ 쌓아 올려
경남교육청은 미래교육테마파크 건축 시작을 알리는 성토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성토는 부지조성을 위해 흙을 쌓아 올리는 사전 작업으로 3월 29일 시작해 5월까지 2만m 부지에 토량 약 17만㎥을 쌓아 올리는 토목공사다.
경남교육청은 부지조성에 필요한 토량을 확보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교육청 자체 예산으로 진행할 경우 상당량의 예산이 수반되기 때문이다. 이에 국가적으로 진행되는 토싸이클(토석정보공유시스템)을 분석하는 등 의령군과 협력해 토량 확보 방법을 강구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