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지난 29일 창원상공회의소 창무임원회(회장 심관택)로부터 취약계층 백미 지원을 위한 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코로나 장기화와 쌀 가격 상승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가구를 돕기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심관택 회장은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뜻을 모아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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