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고현면 귀농ㆍ촌 핫플레이스로 뜬다
남해 고현면 귀농ㆍ촌 핫플레이스로 뜬다
  • 박성렬 기자
  • 승인 2021.03.2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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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고현면이 귀농ㆍ촌인에게 66㎡(20평) 가량의 주말농장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사진은 주말농장 경운 작업.
남해군 고현면이 귀농ㆍ촌인에게 66㎡(20평) 가량의 주말농장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사진은 주말농장 경운 작업.

‘마을복지 특화사업’ 주말농장

주민과 초보 농부 상생 한마음

31가구 131명 전입ㆍ17개 마을

최근 전입 세대가 꾸준히 늘어나며 귀농ㆍ촌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남해군 고현면이 ‘마을복지 특화사업’ 일환으로, 귀농ㆍ촌인에게 66㎡(20평) 가량의 주말농장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농사를 처음 짓는 귀농ㆍ촌인들을 위해 마을 주민들이 파종에서부터 농작물 관리까지 도움을 주고 있어, 마을 주민과 귀농ㆍ촌인 간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고현면에는 최근 31가구 131명이 전입하는 등 꾸준히 귀농ㆍ촌인이 증가하는 추세다. 특정마을만이 아닌 지역 내 17개 마을에 골고루 분포돼 면 전체에 활력이 되고 있다.

이에 고현면은 지역주민과 귀농ㆍ촌인 간 소통과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고현사랑 나눔 주말농장’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고현면은 지난 16일부터 귀농ㆍ촌세대를 대상으로 주말농장 참여자를 모집해 14가족을 최종 선정했으며, 25일에는 주말농장 참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고현사랑 나눔 주말농장’ 위치는 대사리에 소재하고 있으며, 1가족 당 66㎡(20평)의 주말농장이 제공된다.

주말농장 참여자들은 4월부터 12월까지 상추ㆍ열무ㆍ배추 등 직접 친환경 채소를 재배하게 된다. 주말농장에서 심을 기본적인 종자와 모종 또한 제공된다. 주말농장은 4월 5일부터 개장할 예정이다.

거의 모든 참여자가 농사 경험이 없는 관계로 새마을협의회에서 농사에 필요한 경운작업을 시작으로 종자ㆍ밑거름 제공 등 기초적인 농업 기술을 지도하고 농작물 수확까지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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