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저축전망 CSI 전월대비 1p 올라

경남지역 3월 기준 소비자가 경제상황을 대한 심리를 지표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가 전월대비 4.3p 상승한 것으로 난타났다.

한국은행 경남본부가 29일 발표한 3월 경남지역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현재경기판단과 소비지출전망, 생활형편전망 등이 상승한데 따라 3월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소폭 상승했다.

현재생활형편 CSI는 전월대비 1p 상승했으며, 생활형편전망 CSI는 전월대비 4p 상승했다.

가계수입전망 CSI와 소비지출전망 CSI 등 모두 전월대비 2p, 4p 각각 상승했으며, 소비항목별로는 여행비, 외식비, 의류비 등이 상승하고 주거비는 하락했다.

현재경기판단 CSI와 향후경기전망 CSI는 전월대비 11p와 3p 각각 상승했다.

현재가계저축 CSI는 전월과 동일했고, 가계저축전망 CSI는 전월대비 1p 상승했다.

현재가계부채 CSI는 전월과 동일했으며, 가계부채전망 CSI는 전월대비 2p 하락했다.

물가수준전망 CSI는 전월대비 5p 상승했으며, 주택가격전망 CSI는 전월대비 2p 하락했다.

임금수준전망 CSI는 전월대비 2p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