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11:05 (목)
BNK경남은행, 올 말까지 자영업자 무료 컨설팅 지원
BNK경남은행, 올 말까지 자영업자 무료 컨설팅 지원
  • 이병영 기자
  • 승인 2021.03.2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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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충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사업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한다.
BNK경남은행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충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사업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한다.

사업타당성 분석ㆍ세무ㆍ회계

영업점 통해 접수 순차적 제공

BNK경남은행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충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사업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한다.

BNK경남은행은 올해 말까지 ‘소상공인ㆍ자영업자 무료 컨설팅’ 신청을 접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컨설팅 분야는 일반(사업타당성 분석ㆍ상권 및 입지분석ㆍ마케팅ㆍ점포 운영ㆍ프랜차이즈ㆍ유통 및 물류), 전문(세무ㆍ회계ㆍ노무ㆍ채무 부실 예방), 특화(폐업 절차ㆍ소상공인 사업정리), 기술(멘토링) 등이다.

대상은 경남도에 사업장이 소재하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소상공인ㆍ자영업자 무료 컨설팅 신청은 제출서류(사업자등록증 사본, 컨설팅 신청서, 개인 및 기업정보 수집ㆍ이용ㆍ제공ㆍ조회 동의서)를 갖춰 BNK경남은행 영업점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컨설턴트 배정과 컨설팅 계획 수립 등 협의를 거친 뒤 순차적으로 컨설팅이 제공된다.

컨설팅은 최대 3일(일 1시간)로 컨설팅 비용은 BNK경남은행이 전액 부담한다.

리테일금융부 허종구 부장은 “소상공인ㆍ자영업자 무료 컨설팅을 신청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는 메뉴 및 신제품 개발, 사업장 인테리어 점검, SNS마케팅 등 각 분야별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컨설팅 지도를 해준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지역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소상공인ㆍ자영업자 무료 컨설팅을 통해 활로를 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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