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인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경남본부 창립총회 및 시군구 회장 임명식이 지난 26일 창원시 의창구 팔용로 목장원 3층 대연회장에서 서인택 상임의장, 정윤호 경남본부 회장, 박문철 도의원, 박춘기 교수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경남본부 박상태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자리는 박문철 도위원의 축사로 시작됐으며,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서인택 상임의장의 특강 시간에 모두가 인식을 같이하는 시간이 됐다.
창립총회를 통해 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 정윤호 회장이 경남본부회장으로 선출돼 상임대표로 활동하며 여성회장에는 김남원 성균관유도회 창원지부 부회장이 맡아 여성운동의 중요 역할을 담당하며 지역책임자 및 본부임원들은 공동대표로써 각자의 활동에 주력키로 했다.
정윤호 회장은 "분단국가인 한국 통일의 기반을 누군가는 만들어 가야 하기에 여기에 계시는 분들과 함께하고자 하오니 많은 조언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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