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시장 김일권)는 지난해 생활주변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코로나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도심 내 야생화 단지를 조성했다. 부산대 유휴부지, 석산 근린공원, 느티나무 어린이공원 등 총 51165㎡에 이르는 면적에 38만 2000본을 식재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생활권 공원ㆍ녹지대에 작은 정원을 조성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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