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00:04 (금)
중진공, 상반기 58명 새로 뽑는다
중진공, 상반기 58명 새로 뽑는다
  • 이대근 기자
  • 승인 2021.03.25 20: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0일~내달 8일 홈피 지원받아

서류ㆍ필기ㆍ면접 거쳐 6월 발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은 2021년 상반기 신입직원 공개경쟁채용을 통해 58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입사지원은 3월 30일부터 4월 8일까지 중진공 홈페이지를(kosmes.s

cout.co.kr)을 통해 할 수 있다. 3월 말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서류심사와 필기시험(NCS기초평가, 인성검사, 전공객관식, 시사논술), 면접전형(1차, 2차)을 거쳐 6월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일반직은 일반행정/기업평가, 정책연구, 채권관리, 투자운용, 해외사업 및 회계결산 분야 행정직 29명, 혁신성장분야 기술직 14명을 채용하고, 업무지원직(무기계약직)은 지역ㆍ사업별로 15명을 채용한다.

중진공은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해 디지털 혁신, 지역산업 혁신 및 사회안전망 혁신을 위한 우수인재를 모집한다. 특히 디지털.그린 뉴딜사업 선도를 위한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DNA(DataㆍNetworkㆍAI) 등 미래신산업 분야 이공계(기계ㆍ금속, 전기전자, 화공, IT) 전문인력을 14명 채용한다.

상반기 신입직원 공개경쟁채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한다. 중진공은 나이ㆍ학력ㆍ출신 등의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과 장애인 등 사회 약자를 배려한 사회 형평적 채용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고, 지역인재 채용 확대로 정부의 지역균형 뉴딜과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한다는 계획이다.

김학도 이사장은 “코로나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적극적으로 신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