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국제연합(UN)이 매년 3월 22일로 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정책주간 행사 기간을 지정ㆍ운영하고, 물의 소중함과 안전한 부산 수돗물을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중점적으로 개최한다.
먼저, 상수도사업본부는 3월 1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부산시민공원 일대에서 수돗물을 시음할 수 있는 `찾아가는 순수 365 카페 음수차`를 운영해, 시민들에게 부산의 수돗물 브랜드 `순수 365`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리고 있다.
또한, 오는 3월 25일 오후 3시에는 상수도사업본부 10층 회의실에서 세계 물의 날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아울러 본부 산하 11개 지역사업소는 수질검사, 수도시설 점검 등 `가정 수돗물 무료점검 서비스`를 3월에 집중적으로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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