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상공회의소 제24대 회장에 서희영 ㈜남부식품 대표이사가 당선됐다.
사천상공회의소는 지난 16일 사천아르떼리조트에서 제24대 임원선출을 위한 임시 의원총회를 열고 서희영 ㈜남부식품 대표이사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서 회장은 이날 열린 총회에서 경선 없이 의원 추천으로 단일후보로 추대, 만장일치로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임시총회는 제24대 상의회장과 함께 사천상공회의소를 이끌 부회장 5명과 상임위원 8명, 감사 2명 등도 선출됐다. 서 회장은 3년 동안 지역 상공인들과 함께 사천상공회의소를 이끌게 된다.
서희영 회장은 "제24대 사천상의 의원들이 보내주신 성원과 뜻을 잘 받들어 상공회의소 발전과 지역 상공인들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 향상, `코로나19`로 극심한 침체를 겪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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