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ㆍ현장방문으로 수요 조사
기술자문ㆍ시험분석 등 지원
한국재료연구원(KIMS)이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소재ㆍ부품ㆍ장비 글로벌강소기업 100’에 선정된 경남지역 6개 업체를 대상으로 기술지원을 시작했다.
재료연 기업지원실은 강소기업 6개사에 대한 서면 및 현장 방문을 통해 애로기술 수요를 조사하고 지원을 요청한 6개사를 최종 선정 및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연구원은 기술지원을 요청받은 기술에 알맞은 담당 연구원 및 팀을 지정하고 기술자문, 시험분석, 예산투입 및 R&D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소재ㆍ부품ㆍ장비 글로벌강소기업 100’은 글로벌 밸류체인 급변에 대응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해 소재ㆍ부품ㆍ장비 분야 전문 중소벤처기업을 선정 및 집중 육성하는 프로젝트로 ’19~’20년 동안 전국 기업을 대상으로 100개사를 선정 및 지원 중에 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대호테크, ㈜알멕, 우림기계공업㈜, 대륙플랜지공업㈜, ㈜쎄노텍, ㈜애니캐스팅 등 6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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