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부북면자원봉사회는 9일 회원들이 직접 수확한 나물과 버섯 등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 24세대에 전달했다. 이무경 자원봉사회장은 “함께하는 사회,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밑반찬 봉사 활동을 함께 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박호만 부북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과 사랑을 나누고 지역봉사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자원봉사회 회원님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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