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주택ㆍ차량 1대 전소
소방당국 원인 등 파악 중
지난 5일 오전 11시 44분께 남해군 남면 임포마을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소형 차량 한 대와 33㎡ 규모 주택 한 채가 전소되고 집에 있던 A씨(93ㆍ여)가 사망했다.
불은 출동한 남해소방서, 의용소방대, 산불감시원 등에 의해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숨진 A씨는 함께 사는 딸이 잠깐 외출한 사이 이 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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