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악양면에 있는 스타웨이하동 임수창 회장이 지난달 말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1회 한국 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공간문화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 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공간문화대상을 수상한 임수창 회장은 뛰어난 건축미를 지닌 스타웨이하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간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하동의 절경 섬진강과 악양면 평사리 들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스타웨이하동은 하루 평균 1000여 명이 찾는 하동의 랜드마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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