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이틀 만에 ‘학교 코로나’ 김해 유치원생ㆍ창원 중 확진
개학 이틀 만에 ‘학교 코로나’ 김해 유치원생ㆍ창원 중 확진
  • 김명일 기자
  • 승인 2021.03.0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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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선별진료소 교사 등 51명 검사

해당 학교 4~5일 원격 수업 전환

도내 유, 초ㆍ중ㆍ고등학교가 지난 2일 등교 개학한 가운데 유치원생과 중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 중이다.

경남교육청은 창원시 진해구 모 중학교 2학년(15)과 김해시 유치원생(7) 등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창원 중학생은 지난 3일 확진판정을 받은 부친(경남 2159)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할머니 등 나머지 가족 3명은 음성으로 판명됐다.

해당 중학교는 지난 2일 시차 수업을 실시했으며, 이 학생은 5~6교시 등교해 축구 동아리 학생들과 접촉했다. 이 학교는 4일 수업을 원격으로 전환했으며,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밀접 접촉자 등 51명에 대해 코로나 진단 검사를 완료했다.

검사 대상은 교사 3명과 같은 반 학생 27명, 축구동아리 11명 등 학생 38명이며, 이 학생이 다니는 학원 접촉자 10명도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또 김해시 유치원생(7) 1명도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마산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유치원생 부친이 지난달 21일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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