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정보기술 조욱래 대표는 4일 함안군 행복나눔가게에 여성의류 123벌(6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기탁된 의류는 함안군 행복 나눔가게에서 판매해 그에 따른 수익금으로 온정이 필요한 가구에 전액 활용될 예정이다. 조욱래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근제 함안군수는 “나눔을 실천해주신 조욱래 대표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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