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가야읍은 지난달 26일부터 ‘함께하는 안심 파수꾼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성가득 영양만점 반찬 나눔행사’을 실시 중이라고 3일 전했다. 이번 사업에서는 지역 내 소재 밤도깨비 식당(대표 김용우)의 반찬제공과 함안 N 프리마켓(대표 한이근) 회원들의 배달 참여를 통해 주 1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독거노인, 부자가정, 조손가정 등 20가구에게 반찬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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