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카페 ‘창녕맘 모여라(대표 오현정)’는 지난 2일 어린이 보호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창녕군청소년수련관 관장의 지목을 받고 캠페인에 참가한 오현정 대표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문화가 범국민적으로 확산 돼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현정 대표는 다음 챌린자 참여자로 사회적 협동조합 창녕지역자활센터(센터장 하승범)를 지목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를 이어가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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