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수놓을 뮤지컬 넘버의 포근한 유혹
봄밤 수놓을 뮤지컬 넘버의 포근한 유혹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1.03.03 2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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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우는 배우 김소향. / ENK아트컴퍼니 제공
자신만의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우는 배우 김소향. / ENK아트컴퍼니 제공

3ㆍ15 아트센터 수요콘서트 오프닝

민우혁ㆍ김소향 출연 31일 무대

4일 예매시작… 좌석대로 진행

봄의 기운을 받고 싱그러운 모습으로 피어나는 꽃들과 함께 3월 마지막 주 수요일 3ㆍ15아트 센터에서 봄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뮤지컬 넘버` 콘서트가 관객들을 찾아간다.

본 공연은 창원문화재단이 주최하고 3ㆍ15아트센터가 주관하는 브랜드 기획 수요콘서트의 2021년 오프닝 콘서트의 일환이다.

본 무대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지킬앤하이드` 등 국내 대작 뮤지컬의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는 뮤지컬배우 민우혁과 2020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 및 4관왕의 수작으로 손꼽히는 뮤지컬 `마리퀴리`의 주연 `김소향`이 주옥같은 뮤지컬 넘버를 선사하며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뮤지컬계 가장 핫한 배우인 민우혁. / JK아트컴퍼니 제공
뮤지컬계 가장 핫한 배우인 민우혁. / JK아트컴퍼니 제공

뮤지컬 배우 민우혁은 데뷔 후 뮤지컬 `레미제라블`에서 혁명군 리더 앙졸라 역을 맡으며 대중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아이다`에서는 아이다와 사랑에 빠지는 이집트 장군 라다메스를 맡게 되며 로맨틱 배우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걸출한 노래와 연기 실력으로 팬덤을 쌓아오고 있다. 최근 뮤지컬 `광주`와 `그날들`의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뮤지컬계 가장 핫한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뮤지컬 배우 김소향은 제13회 DIMF 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뮤지컬 `투란도트`에서 진정한 사랑을 만나면서 서서히 따뜻하게 변해가는 섬세한 감정연기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매회 역대급 무대를 선사해 `가장 완벽한 투란도트`라는 평가받으며 무대를 뜨겁게 달군 바 있다. 탄탄한 내공으로 무대를 자신만의 에너지로 가득 채우는 배우로 지난해 브로드웨이 뮤지컬 `시스터 액트` 월드 투어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메리 로버트`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바리톤과 테너를 오가는 실력을 자랑하는 팝페라 가수 임덕수.
바리톤과 테너를 오가는 실력을 자랑하는 팝페라 가수 임덕수.
무대의 활기를 불어넣는 10인조 제이케이 밴드.
무대의 활기를 불어넣는 10인조 제이케이 밴드.

이 외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창작뮤지컬 `시화`와 창작오페라 `어사 박문수` 등에서 주역으로 활약하며 바리톤과 테너를 오가는 실력을 자랑하는 팝페라 가수 임덕수가 훈훈한 외모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본 공연의 진행을 맡을 예정이며, 10인조 제이케이 밴드가 라이브를 선사해 무대의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예매는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3월 4일 오후 2시 동시 오픈예정이다. 본 공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거리두기 좌석제(동반자 외 한 칸 띄어앉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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