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점숙 씨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한진기ㆍ유신화 씨 각 도지사, 군수 표창
산청지역자활센터(이하 센터)가 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보건복지부 장관상 등 각종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센터 소속 직원 유신화 씨가 산청군수 표창을, 한진기 씨가 경남도지사 표창, 김점숙 씨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해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 저소득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각종 공모사업과 지역사회 공헌사업 등을 추진, 저소득층이 자활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로 경제적 희망을 찾도록 지원하고 있다.
센터는 군 위탁사업을 비롯해 모두 6개 사업에 6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센터는 자활근로사업 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장애인 활동지원 사업 등 군이 추진하는 각종 복지관련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노준석 지역자활센터장은 "올해도 군의 취약계층을 위한 우수기관이 되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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