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위천면(면장 최주현)은 ‘다우리밥상’(대표 이도감)에서 지역 내 식사를 하기 어려운 면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외식상품권 100만 원을 기탁했다. 위천면 수승대 내에 있는 다우리밥상은 지난 2019년 12월 ‘희망나눔 행복드림’ 후원협약을 맺고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힘들고 식사준비가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에 6개월간 도시락 305개를 지원한 바 있으며,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초청해 음식을 제공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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