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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은 2월 26일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권영규)이 성금 315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권영규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인해 소외된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군민을 위한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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