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ㆍ축협ㆍ하나로마트 동시 실시

경남농협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한돈 부위별 균형있는 소비를 유도하고 코로나19 환경 하에서 가정소비 확대를 통한 돈가 안정화를 위해 한돈자조금과 함께 삼겹살과 뒷다리살 할인행사를 실시 한다.

이번 행사는 도내 16개 농ㆍ축협 55개 하나로마트와 판매장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뒷다리살은 오는 10일까지, 삼겹살은 3일까지 부위별 16.7~18.9%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할 수 있다.

경남농협 윤해진 본부장은 “삼겹살데이를 맞아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뒷다리살 재고 증가에 따른 수급안정을 위해 이번 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면역력 강화에 좋은 우리 돼지고기 소비촉진 운동에 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