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복귀 희망’ 백신 접종 오늘 시작
‘일상 복귀 희망’ 백신 접종 오늘 시작
  • 박재근 기자
  • 승인 2021.02.25 2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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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루 앞둔 25일 창원 의창구 창원보건소에서 관계자가 백신을 옮기고 있다. / 연합뉴스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루 앞둔 25일 창원 의창구 창원보건소에서 관계자가 백신을 옮기고 있다. / 연합뉴스

AZ 1만2천명분 경남에 도착

요양병원 23곳ㆍ보건소 20곳

27일 2만2천명분 추가 계획

도 “모두가 1호, 접종 만전”

26일 전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가운데 ‘일상 복귀 희망’을 담은 경남 첫 백신 물량이 25일 무사히 도착했다.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새벽 경기도 이천 물류센터에서 출발한 차량 5대에 실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분이 도내 요양병원 23곳과 보건소 20곳에 배송됐다.

경찰은 순찰 차량 등을 동원해 호위에 나섰고 백신 접종이 이뤄질 요양병원과 보건소에 별다른 사고 없이 도착했다.

이번에 도착한 백신은 도내 요양병원ㆍ시설 등에 있는 1만 2000여 명이 맞을 분량이며 27일에도 2만 2000여 명분의 백신이 추가 배송된다.

경남지역은 26일 오전 9시 20분께 창원보건소에서 다솜창원노인복지센터 실장을 시작으로 요양병원과 보건소에서 접종을 실시한다.

요양병원 23곳은 해당 병원에 소속된 의료진이 자체 접종에 나선다. 다만 자체 접종이 어려운 요양시설은 보건소의 찾아가는 방문접종팀이 접종하거나 병ㆍ의원 등 의료기관과 위탁계약한 의사가 시설을 방문해 접종한다.

이어 다음 달 8일부터는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등 고위험 의료기관 161곳의 종사자 2만 2000여 명이 의료기관 내 자체 접종을 한다.

신종우 도 복지보건국장은 “접종자 모두를 1호로 여기고 신속하고 안전한 백신 접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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