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수도권 대학 진학률 5년간 183% 상승
김해 수도권 대학 진학률 5년간 183% 상승
  • 김용구 기자
  • 승인 2021.02.2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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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2021년 11% ‘껑충’

지속투자 성과ㆍ수능만점 배출

허성곤 “교육 기회 제공 최선”

김해시가 공교육 강화를 위해 교육분야에 지속적으로 투자 중인 가운데 수도권 대학 진학률이 5년 전과 비교해 대폭 늘어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25일 시에 따르면 2021년 지역 고등학교 25개 졸업생 5184명 중 87%인 4523명이 대학에 진학했다.

이 가운데 수도권 소재 대학 진학률 11%(483명)를 기록했다. 특히 서울대 진학 학생은 17명으로 예년 7~10명의 약 2배에 달한다. 또 고려대 19명, 연세대 9명 등으로 파악됐다.

시는 지난 2016년 이후 ‘교육도시 김해’를 천명하고 학력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다. 2016년 당시 지역 내 고교생 수도권 대학 진학률 6%를 2020년까지 11%(183% 상승)로 끌어올리겠다며 수립한 목표를 이번에 달성했다. 연도별로 보면 2017년 9%로 상승했다가 2018년 9%를 유지, 2019년 7%로 소폭 줄었지만 2020년 8% 등을 기록,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는 지난 2005년 지역 우수 인재 외부 유출을 막고자 김해외고를 유치해 그동안 수많은 인재를 양성했으며, 2020학년도 수능에서 경남지역 유일한 만점자를 배출하기도 했다.

올해도 교육분야 161억 원, 학교급식ㆍ학교체육 지원 예산 218억을 편성해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던다.

허성곤 시장은 “교육 기회를 통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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