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함안군, 창녕군은 25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창원-대구 철도물류망(창원산업선) 구축`을 요청하는 공동건의문을 직접 전달했다. 최영철 창원시 안전건설교통국장, 조규호 함안군 부군수, 김명욱 창녕군 부군수는 이날 오후 국토교통부 철도정책과장(김헌정)을 면담하고 창원산업선의 건설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 재차 강조하며,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1-30) 반영을 건의했다.
3개 시ㆍ군은 "현재 추진 중인 대구산업선과 연계해 창원산업선이 연결돼야만 진해신항과 국가산업단지의 유기적인 연계로 국가기간 물류산업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으며, 특별법 제정을 앞둔 가덕신공항까지 조성되면 창원산업선 건설의 필요성과 당위성은 더욱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3개 시ㆍ군은 "현재 추진 중인 대구산업선과 연계해 창원산업선이 연결돼야만 진해신항과 국가산업단지의 유기적인 연계로 국가기간 물류산업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으며, 특별법 제정을 앞둔 가덕신공항까지 조성되면 창원산업선 건설의 필요성과 당위성은 더욱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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