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두, 시설 사업 공모 선정 밝혀
"재정비로 건강한 시설 자리 잡길"
"재정비로 건강한 시설 자리 잡길"
경남 창원시 덕동시립테니스장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 개보수 사업 국비예산 7억 원이 지원된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 국민의힘 최형두(마산합포구) 의원은 25일 "2021년도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시설개보수 사업` 공모를 통해 창원시 덕동시립테니스장에 국비 7억 원이 지원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국민체육진흥기금 7억 원이 지원되면 지방비 7억원을 합해 총 14억 원의 예산으로 `덕동시립테니스장 바닥재정비 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덕동시립테니스장은 최근 테니스장이 코트 바닥 균열이나 들뜸 현상이 발생하는 등 안전사고의 위험으로 시급한 개보수가 필요한 실정이었다.
최 의원은 "예산이 확보된 만큼 향후 바닥 재정비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한 체육시설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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