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대산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조용덕)는 지난 23일 대산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22박스(4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독거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22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