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인회사천시지회(회장 최정숙)가 시청을 방문해, 인재육성장학재단 송도근 이사장에게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5일 전했다. 한국부인회는 우리나라 최초 여성ㆍ소비자단체로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홍보와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최정숙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기로 했다”며 “학생들을 위해 뜻있게 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