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17:21 (금)
마누라
마누라
  • 박희익
  • 승인 2021.02.25 2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희익 시인
박희익 시인

 

 

 

맵고 짜고 달고

없으면 보고 싶고

아쉬워 지는 연인

끼니때 마다

손때 묻은 나물

길들여진 입

물김치 같이 시원한

당신의 마음

내 동반자

시인 약력

- 호: 幹谷(간곡)

- 한국문인협회 회원

- 국제펜한국본부 회원

- 김해 文詩문학회 고문

- 한국문협 우리말 가꾸기 위원회 위원

- 저서: `별이 나를 보네요` 외 14권

- 수상: 아시아서석 문학상 시부문 대상 외 8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