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3명 창원 밀양 1명
누적 2131명ㆍ입원 86명
경남도는 지난 24일 오후 5시부터 25일 오후 5시까지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지역감염으로 김해 3명, 창원ㆍ밀양 각 1명이다.
김해 확진자 3명은 지난 15일 확진된 경남 2064번의 가족이다.
이들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밀양 확진자는 서울시 구로구 확진자와 접촉해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창원 확진자는 코로나19 증상을 느껴 검사받은 결과 확진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131명(입원 86명, 퇴원 2037명, 사망 8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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