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북항 도심재창조 사업계획 발표
부산북항 도심재창조 사업계획 발표
  • 정석정 기자
  • 승인 2021.02.2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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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안 나와 1년 4개월 만에 발표

북항 재개발 등 국가사업과 연계

부산시는 25일 오전 10시에 원도심대개조의 구체적 사업계획을 담은 `부산북항 통합개발 연계 도심재창조 마스터플랜`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

구체적 사업계획은 지난 2019년 10월 원도심대개조 비전 선포 이후 1년 4개월 만에 발표되는 것으로, 부산시는 원도심에서 진행 중인 북항재개발, 경부선철도 지하화, 2030부산월드엑스포 등 3가지 국가사업과 연계해 원도심대개조 핵심사업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이는 부산 원도심에 대대적 변화를 가져올 핵심사업으로, `원도심-북항 통합연계 전략사업`, `공공관리형 주거지 재생사업`, `경제활력형 도심상업지 재생사업`, `장소창출형 신문화공간 재생사업` 등 4개 분야에 총 53개의 세부사업을 담고 있다.

10개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먼저 `원도심-북항 통합연계 전략사업`으로 초량축, 수정축, 영주축을 조성한다. `초량축`은 원도심 문화관광 중심축으로서 `디자인 특화단지`로 조성하고, `수정축`은 엑스포 배후부지로서 `부산 엑스포빌리지`로 추진한다.

둘째, `공공관리형 주거지 재생사업`으로 산복예술하우스를 조성한다. `산복예술하우스`는 망양로 노면 이하 초량동 노후주거지 일대를 산복도로 하늘길과 연계해 테라스하우스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셋째, `경제활력형 도심상업지 재생사업`으로 원도심 비즈니스타운과 철로변 혁신지구(혁신의 회랑)를 조성한다. 경부선철도 부지를 활용한 `철로변 혁신지구`는 북항 2단계 사업과 연계해 추진한다. 위 2개 주요사업을 포함해 총 14개의 사업이 있다.

마지막으로, `장소창출형 신문화공간 재생사업`을 통해 동천삼거리 교통체계를 개선하고 광무비즈니스파크 및 범천수변공원, 산복도로 하늘길을 조성한다. 동천 도입부인 동천삼거리는 동서고가로, 충장고가로, 우암로, 부두순환로 등 4개 도로가 겹쳐있어, 교통체계를 개선함으로써 북항재개발과 엑스포의 파급력이 서면 도심까지 확대되도록 할 계획이다. 4개 주요사업을 포함해 총 21개 사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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