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폭언 걱정 끝` 함안군 `웨어러블 캠` 도입
`민원폭언 걱정 끝` 함안군 `웨어러블 캠` 도입
  • 음옥배 기자
  • 승인 2021.02.24 2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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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만 투입ㆍ목걸이형 50대

전국 지자체 중 첫 사례

함안군이 사회복지 전담부서 및 민원 응대 부서에 `웨어러블 캠`을 전국 지자체 처음으로 보급한다.

24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최근 공무원들이 악성 민원인에 의한 폭언과 폭행으로 위협받는 사례가 증가해 이를 예방하고 안전한 공무수행 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됐다.

해당 캠은 목걸이형 카메라로 손을 사용하지 않고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군은 올해 2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웨어러블 캠` 50대를 샀다.

소요량 조사를 통해 신청받은 26개 부서에 시범적으로 보급한 뒤 효과를 분석해 추이에 따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일선 현장에서 민원인에게 맞거나 상해까지 입는 경우가 발생해 안전한 공무수행을 위한 장치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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