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도시건축과 `비대면 회의`시스템 구축
남해군 도시건축과 `비대면 회의`시스템 구축
  • 박성렬 기자
  • 승인 2021.02.2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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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도시건축과의 비대면 화상회의 모습.
남해군 도시건축과의 비대면 화상회의 모습.

화상회의프로그램 활용 준비

건축ㆍ도시 등 전문가 8명 구성

50여개 사업관련 180회 진행

남해군 도시건축과는 최근 남해군 총괄계획가실에 상시 화상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화상회의시스템을 구축 완료하고 공공시설사업 추진에 따른 공공건축가 자문회의 등 각종 업무관련 회의를 비대면 회의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해군은 지난해 4월 경상대학교 안재락 교수를 남해군 총괄계획가로 위촉한 이후 건축, 도시, 조경, 컨텐츠 등 관련 분야 전문가 8명을 남해군 공공건축가로 선정한 바 있다. 남해군 공공건축가는 남해군의 공공시설사업 추진에 따른 자문회의ㆍ공모지원 및 공공건축심의위원회ㆍ직원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왔다.

최근까지 50여 개 공공사업에 대하여 180여 회의 자문을 진행하였으며, 다수의 교육프로그램 및 공공건축심의 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공공건축가들이 수시로 남해를 오가며 열정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대면 프로그램 및 자문회의 등의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바, 그 해결책으로서 화상회의시스템을 갖추고 비대면 자문회의를 시작했다. 향후 자문회의 뿐 아니라 공공건축심의위원회 및 교육프로그램까지 비대면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준비 중이다.

김승겸 도시건축과장은 "연초부터 시범적으로 수차례에 걸쳐 화상회의를 진행해 본 결과 대면회의와 비교해 큰 차이가 없음을 확인할 수 있어 비대면 회의 활성화를 위해 화상회의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다"며 "대면회의를 위해 한자리에 모이는 시간과 노력에 비하자면 훨씬 효율적인 방식이라 판단된다"고 밝혔다.

또한 김승겸 과장은 "그만큼 더 자주 회의를 진행할 수 있어 사업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코로나사태가 진정되더라도 비대면 회의 방식은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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