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4대 충전 프로젝트’ 민생안정ㆍ지역경제 특별대책
밀양시 ‘4대 충전 프로젝트’ 민생안정ㆍ지역경제 특별대책
  • 조성태ㆍ이정민 기자
  • 승인 2021.02.2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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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한 정책 펼쳐 민생안정ㆍ지역경제 활성화로 코로나19 넘어선다
박일호 밀양시장이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기획한 밀양 농산물 꾸러미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박일호 밀양시장이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기획한 밀양 농산물 꾸러미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소상공인 ‘희망도시락’ 지원

밀양물산소비운동, 소비촉진

중소기업, 육성자금 등 지급

융자한도 이차보전율 총 4%

농업인,농산물꾸러미 활성화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농촌희망일자리 확대 실시

시민, 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밀양 공공일자리 사업 추진

코로나19 재난상황으로 생계를 위협받는 ‘4대 피해계층’을 위해 밀양시에서는 핀셋과 같은 촘촘하고 꼼꼼한 지원대책을 마련했다.

박일호 시장과 밀양시의 관계자들의 땀과 열정이 묻어나있는 ‘제2차 민생안정ㆍ지역경제 활성화 특별대책’은 소상공인을 지키고, 기업을 일으키고 농민을 살리자 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코로나19 대응 시민 안전망 확립을 우선으로 두며 시민과 함께 밀양시의 저력을 보여주는 ‘4대 충전 프로젝트’는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내가 먼저 지키는 안전한 밀양, ‘시민안전망 확립’

밀양시는 코로나 19 시민 안전망 확립을 우선으로 지난 1월 26일 박성재 부시장을 단장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친단을 구성해 시행총괄팀, 백신수급팀, 접종기관운영팀 등 6개반의 69명을 운영하고 있다. 방역수칙 종합점검 추진단, 밀양시 재낸안전대책본부 24시간운영, TF팀 및 선별진료소 24시간 운영등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또, 전통시장 및 주변상가 방역ㆍ 홍보단 운영, 농촌휴양시설 방역비 지원, 산업단지 및 기업체 방역 지원을 통해 철저한 방역체계를 확립 하고 있으며 백신 도입시기에 따라 예방접종센터(밀양문화체육회관)를 개소하고, 주민들이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도록 국가예방 접종 경험이 있는 병ㆍ의원을 중심으로 위탁의료기관 38곳을 지정했다.

아울러 요양병원 입소어르신 및 노인의료복지시설 입소자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방문 접종팀’도 운영할 계획이다. 접종대상 및 시기는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진행 위험여부, 의료와 방역 체계 유지 및 코로나19 전파 특성 등을 고려해 질병관리청의 국가계획에서 정해진 우선순위에 따라 단계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박일호 시장은 “주민 협조, 행정과 의료진의 사전준비, 철저한 대응 시스템 구축을 통해 모두가 안전하게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는 지원책을 제시하다. ‘소상공인 희망충전’

소상공인을 위해 밀양시는 경남도(50%)와 시(50%)가 분담해 정부 긴급재난 지원에서 제외된 문화예술인 207명, 법인택시운수 종사자 143명에게 1인당 50만 원을 관광업 종사자 83명, 전세버스 운송종사자 86명에게는 1인당 100만 원의 긴급 재난 지원금을 지원해 총 4개 업종에 3억 4400만 원을 지원했다.

지난해에 이어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규모를 50억 원에서 70억 원으로 늘리고 1년간 이자를 지원한다. 소규모 경영환경개선사업은 당초 77개소 1억 5000여만 원에서 227개소 4억 5000여만 원으로 확대했다.

소상공인 지원책으로 가장 눈에 띄는 사업이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와 직접 방문보다 배달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증가로 영업에 타격을 받은 5개동 골목상권을 지원하고자 ‘희망도시락 배달사업’을 기획해 소상공인들의 역경극복의 희망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밀양시 공무원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기획한 ‘희망도시락’의 도시락을 받고 있다.
밀양시 공무원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기획한 ‘희망도시락’의 도시락을 받고 있다.

이 사업은 밀양 시청 32개 부서, (주)한국카본ㆍ한성텍스타일(주)밀양 공장 등 밀양 기업체 12개소, 밀양경찰서ㆍ밀양교육지원청 등 공공기관 19개소 등 매월 1000여 명, 월 8000만 원의 정도의 규모로 소규모 음식점 소상공인을 도와주고 있다.

음식 배달 증가에 따라 500개소 1억 5000만 원의 포장용기 구입비를 지원하고 2천 개소의 1억 5000만 원의 음식물 납부필증(칩) 구입비를 지원을 해 소상공인의 2차 걱정을 덜어내는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기획한 ‘희망도시락’의 도시락을 밀양시 공무원이 먹고 있다.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기획한 ‘희망도시락’의 도시락을 밀양시 공무원이 먹고 있다.

또,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공무원, 사회단체 등은 시청 구내식당 휴뮤일을 확대해 ‘지역식당 이용하기’운동과 ‘장에 가자’ 전통시장 장보기 운동 등과 배달을 하기에 어려운 전통시장 및 골목 상권 소비 촉진을 위해서도 5만 원 이상 물품 구입시 상품권을 지원해 밀양물산소비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밀양물산소비 운동과 함께 지역예술가 창작공간 무상임대 10개소, 창작ㆍ제작 문화키트 4천개를 배부하는 등 소상공인의 지친 어깨를 다시 일으키고 있다.

박일호 시장은 “코로나19 피해가 큰 지역 식당을 이용해 밀양시 공무원들이 지역상권 회복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민생안정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 지역경제 안정화가 조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침체된 기업에 활력을 불어넣다. ‘기업 활력충전’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위태위태한 현실을 버티다 파산 또는 직원들의 퇴사를 권유하는 경우가 많다. 대기업도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중소기업은 더욱 더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 아슬아슬한 줄타기에 올라서 있는 침체된 기업을 위해 기업지원 plus 활력충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한도 기본 이차보전율은 3~3.5%을 지원하며 추가지원으로 청년창업ㆍ여성ㆍ장애인기업과 밀양사랑상품권, 지역 내 소재 구메 실적을 달성한 기업에게는 0.5%의 추가 지원으로 총 4%의 이차보전율로 침체된 중소기업의 날개를 펼쳐준다.

이어, 수출물류비 지원으로 우정청 해외물류 서비스 이용료 80% 지원, 박람회 참가 소요비용 전액 지원, 노동자 이주정착금으로 새대원 1명당 5000만 원 지급, 산업단지 5개 기숙사 임차비 지원, 산업단지 통근버스 임차 지원 등 코로나 19로 침체된 중소 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도모에 앞장서다. ‘농업인 사기충전’

박일호 시장과 김무정 팜월드 대표, 박형계 밀양농협 경제상무 등이 한자리에 모여 ‘밀양 농식물꾸러미’ 기획 회의를 하고 있다.
박일호 시장과 김무정 팜월드 대표, 박형계 밀양농협 경제상무 등이 한자리에 모여 ‘밀양 농식물꾸러미’ 기획 회의를 하고 있다.

현재 6차산업,스마트 농업의 중심에 있는 밀양은 농업인의 경영 안정 도모에도 앞장서고 있다. 먼저 밀양물산(주)을 통해 NS홈쇼핑과 같은 전자상거래업체, 시민과 관공서, 공공 급식소 등 농산물 유통망을 확대해 밀양농특산물 꾸러미판매사업, 관광지 등 찾아가는 직거래장터, 전국 대형마트 협력 직거래장터, 화훼농가 돕기 꽃 판매행사 등을 통한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사업에서 연말까지 145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밀양 농산물 꾸러미 상품 모습.
밀양 농산물 꾸러미 상품 모습.

특히 밀양팜 쇼핑몰을 통해 일정금액 이상 농산물꾸러미 구입 시 적립금 최대 5% 지급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다각적인 홍보로 연말까지 20만개의 농산물 꾸러미를 판매하고 농산물꾸러미 택배비 1억 5700만 원을 농가에 지원한다.

농업경영 안정을 위헤 65억에서 85억 원 발전기금 20억 원을 증액했고, 농어촌민박ㆍ관광농원 등 지역 내 농촌휴양시설 200개소에 20만 원씩 방역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어, 4억 5000만 원의 규모로 농촌 희망일자리 지원사업을 확대 실시하고 연말까지 임대용 농기계 임대료를 50% 감면해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있다.

▲시민들의 일상에 온기를 불어넣다. ‘시민 행복충전’

1인당 10만 원, 세대당 10만 원 등 재난 지원금은 누구에게나 감사하고 소중하지만 밀양시는 밀양 시민들의 행복을 더욱 더 충전하기 위해 지역경제 활력의 동력이 될 밀양사랑상품권 발행액을 당초 500억 원에서 750억 원으로 250억 원이나 대폭 확대 발행하고, 카드형 상품권을 도입해 특별할인 10%의 혜택을 더했다.

가정용 상하수도 사용료를 포함해 3개월간 전체 수용가에 30%를 감면하고, 모든 세대 균등분 주민세 50%를 감면해 시민들의 삶에 부담감을 내려주었다.

코로나로 치친 시민들에게 더 많은 문화항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문화누리카드 사용 활성화를 위해 4996명에서 5465명이 발급 받을 수 있게 확대했다. 5개 동지역 상권 및 주택가 인근에 공한지 등을 활용한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

실직자와 미취업 청년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서도 20억여원을 투입해 242개의 밀양형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공공일자리 387명을 모집한다. 청년을 위한 시책으로는 10개월간 월 최대 15만 원의 월세를 지원(소득기준에 따라 선정)하고 취업연계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직업훈련 프로그램과 교육비를 지원한다.

중소법인과 개인사업자에 대한 주민세 감면을 개인(세대주)으로 확대해 전체 50%를 감면하고, 임대료 인하에 동참한 임대인의 재산세도 최대 50%에서 75%까지 감면하는 등 13억 3000만 원 정도의 파격적인 세제혜택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밀양시는 비예산 사업으로 시민 모두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일호 시장은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시민의 생활 안정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모근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위기 속에서 빛났던 공동체의 힘으로 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내 기필코 시민의 삶을 지켜내겠습니다”라고 밝혔다.

‘4대 충전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원이 절실한 소상공인, 기업, 농민 ,시민이 필요 정책으로 코로나19 극복의 새로운 모델이 될것이다. 현재, 4대 프로젝트 외에도 다양한 시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박일호 시장 주재의 경제살리기 비상대책회의와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경제 살리기 범시민대책협의회, 통합 상담 지원창구 등 구제적으로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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