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기반조성 사각지대 해소
사천시가 최초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할 ‘다 함께 돌봄센터’를 설치, 운영한다.
사천시는 22일 지역사회의 자발ㆍ주도적인 아동돌봄 공동체 기반 조성과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 함께 돌봄센터’를 최초로 설치,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 함께 돌봄센터’는 지역 내 유휴공간 등을 활용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 제공에 목적이 있다.
돌봄센터는 소득 수준과 무관하게 만 6~12세 이하 시간제 돌봄이 필요한 초등생을 대상으로 학습과 문화, 스포츠 등 프로그램 운영과 돌봄상담, 간식 등을 지원한다.
맞벌이ㆍ한부모가정, 초등학교 저학년 등 아동들이 우선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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