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서 남해산 식재료 사용 비율 증가
학교서 남해산 식재료 사용 비율 증가
  • 박성렬 기자
  • 승인 2021.02.2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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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개소 영향

3월부터 지역 돼지고기 공급

지난해 9월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개소하면서 일선 학교에서 남해산 식재료를 사용하는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개 학교를 대상으로 한 시범 운영기를 지나 오는 3월부터 30개 전 학교에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급식 재료를 공급하게 되면 남해산 식재료의 공급 비율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일선 학교에서는 저렴하면서도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된 건강한 식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전망이다.

남해군은 19일 공공급식지원 심의회를 열고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시범운영 결과와 올해 추진계획 등을 심의ㆍ의결 했다.

남해군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개소하여 군내 12개 학교를 대상으로 시범운영한 결과, 남해산 식재료 사용 비율이 2019년도 12.7%에서 20.8%로 8.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증 품목 식재료 사용 비율은 43.2%였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농수축가공업체 발굴을 통해 약정 출하를 적극 지원하면서 남해산 식재료 사용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는 남해산 돼지고기가 3월부터 공급되므로 남해산 식재료 사용 비율은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이날 회의의 주요 안건은 학교급식에 지역산 우수 식재료 사용 확대를 위해 차액(장려금)을 지원하는 방안이었다.

친환경 쌀과 보물섬 한우를 일선 학교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고, 일선 농가에서는 그 차액을 지원받게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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