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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올해 미활용 폐교 31% 줄인다
경남 올해 미활용 폐교 31% 줄인다
  • 김명일 기자
  • 승인 2021.02.21 2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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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2131 프로젝트` 시행

매각ㆍ대부ㆍ자체활용 등 방안 추진

경남교육청은 미활용 폐교 31%를 감축하는 `2131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도교육청은 올해를 `폐교재산 감축의 해`로 정하고, 2021년 폐지학교 활용 계획을 수립했다고 21일 밝혔다.

도내 전체 폐교 수는 584곳으로 매각 335곳, 반환 3곳, 자체 활용 55곳, 대부 97곳이며, 미활용 폐교는 94곳이다.

올해 감축 대상은 매각 13곳, 대부 10곳, 자체활용 6곳 등 29곳이다.

매각은 △진주 수곡초 원계분교, 구)예하초 △통영 사량초 내지분교, 산양초 학림분교 △사천 대방초 마도분교 △거제 명사초 여차분교 △의령 유곡초 송산분교 △고성 삼덕초, △남해 고현중 △하동 노량초 김양분교 △거창 가조중 가북분교, 거창중 신원분교 △합천 가산초 등 13곳이다.

대부는 △통영 원량초 도덕분교, 한산초 용호분교 △사천 삼성초 가천분교 △밀양 무안초 운정분교, 안법초, 안태초 △거제 일운초 구조라분교, 장목초 황포분교 △함안 서촌초, △남해 남명초 평산분교 등 10곳이다.

자체활용은 △창원 구)창북중, 진전초 여항분교, 중리초 안평분교, 구남중 구산분교 △밀양 초동중 △고성 삼락초 등 6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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