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생 참여 퍼실리테이션 방식 진행
30여개 중 우수 아이디어 6개 선정
창녕군은 이용자 중심의 보건복지전달체계 강화를 위해`복지+건강 통합 케어존` 운영자 교육을 지난 18일 창녕군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읍면 간호직 공무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복지지원단의 `2021년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매뉴얼` 안내에 이어 교육생 참여형 퍼실리테이션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브레인라이팅 기법을 활용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 방안과 `복지+건강 통합 케어존` 운영을 위한 30여 개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고, 투표를 통해 우수한 아이디어 6개를 선정하였다.
한정우 군수는 "군민이 체감하는 통합적 보건복지서비스를 펼치고 공무원 직무교육을 강화해 전문화된 서비스를 토대로 복지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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