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19:51 (토)
SMG연세병원, 의료전달체계 개선한다
SMG연세병원, 의료전달체계 개선한다
  • 이병영 기자
  • 승인 2021.02.21 2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료법인 합포의료재단 에스엠지 연세병원이 `협력병원 간 진료의뢰ㆍ회송 시범사업` 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에스엠지 연세병원 전경.
의료법인 합포의료재단 에스엠지 연세병원이 `협력병원 간 진료의뢰ㆍ회송 시범사업` 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에스엠지 연세병원 전경.

`협력병원 간 진료의뢰 등 시범사업` 선정

적절한 치료ㆍ진료의뢰와 회송 노력 계획

의료법인 합포의료재단 에스엠지 연세병원(이사장 박재균, 병원장 김정환)이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시행하는 `협력병원 간 진료의뢰ㆍ회송 시범사업` 기관으로 선정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진료의뢰ㆍ회송 시범사업`은 병원 간 진료의뢰 협력체계를 이용해 중증환자는 상급종합병원이나 종합병원으로 진료를 의뢰하고, 중증진료가 마무리된 환자나 경증환자는 병ㆍ의원으로 회송하는 제도로, 대형병원 쏠림 현상 등을 유발하는 현행 의료전달체계를 개선키 위해 보건복지부가 도입한 사업이다.

에스엠지 연세병원은 대외협력팀을 통해 협력병원 등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빠르고 적절한 치료를 위한 진료의뢰와 회송에 노력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