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촌ㆍ옥종농협도 받아
합천축협, 선도농협상
경남농협이 지난 18일 2020년 경제사업부문 우수 농축협 시상식을 갖고 1200만불탑을 달성한 진주원예농협에 수출 우수농협상을 수상했다.
또한 600만불을 달성한 주촌농협과 100만불 달성한 옥종농협에도 시상했다.
축협 지도사업 선도농협상에는 합천축협이 선정돼 수상했다.
수출 우수농협은 전년대비 100만불 단위로 수출실적이 증가된 사무소를 대상으로 선정하며, 축협 지도사업 선도농협상은 양축 농가의 권익향상과 소득증대에 기여한 축협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윤해진 본부장은 “코로나19 재확산 및 장기화로 인해 신선 농산물 수출여건 등 경제사업 관련 제반사항이 매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러한 성과를 거둔 농축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농협은 농업인과 합심해 이러한 위기를 잘 헤쳐 나가기 위해 최선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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