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정사 창원도량 심원사(주지 법안스님)에서는 지난 1월에 이어 17일에 또 다시 백미 100포 10㎏(250만 원 상당)를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최인주)에 기탁했다고 18일 전했다. 안심정사 창원도량 주지 법안스님은 지난 2019년 4월 취임 후 거의 매월 백미 100포를 진해구에 꾸준히 기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550포(3875만 원)를 기탁했으며, 지난 2019년에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창원시장 이웃돕기 유공자 표창을 수상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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