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서(서장 서용진)는 지난 16일 자치분권 2.0 시대의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를 김수환 창원중부경찰서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32년 만의 지방자치법 등 국회를 통과하면서 지방정부가 축적해 온 역량을 바탕으로， 자치분권의 미래를 준비하는 지방정부의 의지를 전달하는 릴레이 캠페인과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전달받는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가고 있다. 자치분권 1.0 시대라 한다면 자치분권 2.0 시대는 주민중심의 새로운 자치분권 시대가 개막했음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