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장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용환ㆍ조현목)는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2가구에 60만 원 상당의 난방유를 올해 겨울 2달 동안 총 4회 지원했다고 17일 전했다. 장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지원계획을 수립해 장마면 지역 내 위기가구 2가구를 선정했으며, 현대오일뱅크와 협업해 사랑의 난방유 상품권 60만 원 상당을 지원받아 제공했다. 조현목 위원장은 “사랑의 난방유 지원을 통해 저소득층의 난방비 상승에 대한 걱정을 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어 매우 다행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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